명품 브랜드 까르띠에(Cartier)가 고객 개인정보 해킹 피해를 입었다. 앞서 디올과 티파니도 유사한 해킹 피해를 입은 바 있어, 명품업계 전반에 대한 사이버 보안 우려가 커지고 있다. 3일 명품 업계에 따르면, 까르띠에는 최근 일부 고객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권한이 없는 제3자가 당사 시스템에 일시적으로 무단 접근해 일부 고객 정보를 취득하는 사고가 발
데이브 스티븐슨 에어비앤비 CBO“지난해 한국에서 에어비앤비를 예약한 국제 여행객의 수가 20% 늘어났습니다.” 한국의 내수 경기가 침체에 빠져있다. 하지만 관광객들이 많은 서울에는 외국인들이 북적댄다. 우리에게 익숙한 중국인, 일본인 관광객이 아닌 다양한 국적과 인종의 관광객들이다. 에어비앤비에 따르면 한국의 에어비앤비 공유숙소를 예약한 국제여행객이 20
저출생 시대에 직원들의 출산을 독려하고자 출산지원금을 주는 기업이 늘고 있다. 기업들은 자녀 1명당 10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29일 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지난 4월 25일 쌍둥이를 출산한 한 직원은 육아지원동행금 2000만원을 받았다. 육아지원동행금 제도는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돕기 위해 한화 유통 서비스 부문과 기계 부문에서 올해
글로벌 기업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BAT)가 오는 31일 ‘세계 금연의 날(World No Tobacco Day)’을 맞아 미성년자의 니코틴 제품 접근을 방지하기 위한 공중보건 노력과 이를 위한 규제 마련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BAT는 궐련형·액상형 전자담배, 니코틴 파우치 등 비연소 제품들이 일반 담배 대비 유해물질 배출량이 현저히 적다는
[똑똑한 장사-43] ‘아보하’. 무사하고 무탈한 아주 보통의 하루를 꿈꾸는 시대에, 맛집만큼 문화의 중심에 있는 단어도 없다. 높은 인플레와 빈부 격차, 미래가 보이지 않는 시대이다 보니 사람들은 맛집 찾기에 열중한다. 매일 먹는 끼니 한 끼라도 제대로 먹기 위해 목숨을 거는 사람도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창업을 통해 맛집을 만들고자 하는 열망을 가진